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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매기 큐, 동반출연 불발


염문설이 돌았던 다니엘 헤니와 매기 큐의 '엑스맨 오리지널 : 울버린'(한제미정, 이하 '울버린') 동반 출연이 불발에 그쳤다.

다니엘 헤니의 '울버린'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그의 연연관계였다는 톱스타 매기 큐의 동반 출연설이 지면을 뜨겁게 달궜다.

그러나 영화 수입사측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고 못 박았다. 매기 큐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역은 이미 릴 콜린스라는 배우가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수입사는 전했다.

미국 최대 영화정보 사이트 'IMDB.com'의 캐스팅 정보에도 매기 큐의 이름은 올라 있지 않으며 영화사가 공개한 주요 출연진 목록에서도 빠져 있다.

'엑스맨'의 스핀오프 영화 '울버린'은 휴 잭맨이 주연과 제작을 맡고 리브 슈라이버, 대니 휴스턴, 린 콜린스, 배우이자 가수인 윌.아이.앰 등이 캐스팅됐다.

'갱스터 초치'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개빈 후드 감독이 연출하는 '울버린'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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