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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블록버스터 '삼국지:용의 부활', 4월3일 개봉


아시아 블록버스터 '삼국지 : 용의 부활'(수입 태원엔터테인먼트)이 오는 4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아시아의 베스트셀러로 불리우는 '삼국지'의 방대한 내용과 거대한 스케일을 스크린으로 옮긴 이번 영화는 유비, 관우, 장비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새로운 영웅 조자룡(유덕화 분)의 이야기다.

촉나라의 오호장군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은 백전불패 명장 조자룡과 조조의 손녀인 여전사 조영(매기 큐 분)의 대결이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조자룡과 어깨를 겨누는 조영의 캐릭터는 영화만을 위해 탄생된 캐릭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유덕화, 홍금보, 매기 큐가 출연하는 '삼국지 : 용의 부활'은 이인항 감독의 연출작으로 화려한 무협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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