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성수가 고품격 브리티쉬 신사복 '오스틴리드'(Austin Reed)>와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성수는 지난 6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와 서울 서대문 형무소에서 촬영한 '오스틴리드'화보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젠틀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김성수는 강렬한 눈빛의 남성미와 함께 때로는 댄디하고 모던한 매력을, 때로는 부드럽고 포근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영국 신사의 면모를 선보였다.
김성수는 서대문 형무소 촬영 당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긴팔과 니트로 된 의상을 입고 촬영했지만, 시종일관 매너 넘치는 모습을 잃지 않아 제작진들로부터도 큰 호감을 샀다.
특히 서대문 형무소인근의 야외촬영 중 그를 알아보고 몰려든 팬들에게는 부드러운 미소로 사진을 찍어 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여유를 잃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김성수는 KBS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후속으로 다음달 말 방송되는 '내사랑 금지옥엽'(연출 이응진, 극본 박현주)에서 주연을 맡아 전직 싱어송라이터였던 라디오 DJ를 연기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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