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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야심만만' 하차하고 '스타킹' 고정 패널


2PM의 닉쿤이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서 하차하고 '스타킹'의 고정 패널로 전격 투입된다.

SBS 예능 관계자는 "닉쿤이 17일 방송을 끝으로 '예능선수촌'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모든 녹화는 10월 중 마쳤다. 후임 게스트 없이 지금의 MC 그대로 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닉쿤은 '야심만만' 부활과 함께 강호동, 김제동, 윤종신, 서인영, 전진, MC 몽 등의 스타들과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 그러나 미숙한 한국어 실력이 토크쇼에 무리라는 판단에 따라 '야심만만'에서 하차가 결정됐다.

닉쿤은 '야심만만' 하차 대신 '스타킹'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스타킹'의 서혜진 PD는 "이미 패널로 몇 차례 출연했다. 닉쿤은 차세대 아이돌 그룹의 유망주이며 외국어에 능해 외국인 출연진들과의 기본 통역도 가능하다. 리액션이 좋고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할 수 있어 고정 패널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닉쿤은 국내에서는 야심만만2의 MC로 첫 데뷔한 신인이지만, 태국 현지에서는 이미 모델, CF 등 톱 스타급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춤과 노래뿐 아니라 한국어, 영어, 태국어, 중국어 등 4개국어를 구사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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