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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감성 발라드 또 통했다… '니가 필요해' 차트 올킬


[이미영기자] 가수 케이윌이 1년 만에 발표한 '니가 필요해'가 음원차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케이윌이 선공개곡 '내가 싫다'에 이어 '니가 필요해'로 음원 공개 직후 전 실시간 차트를 올킬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13일 자정 공개된 '니가 필요해'는 멜론과 엠넷닷컴, 올레뮤직, 싸이월드,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케이윌은 선공개 싱글인 '내가 싫다'에 이어 공개된 '니가 필요해'로 연달아 1위를 차지, 신곡 두 곡을 음원차트 10위권에 안착시키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가슴이 뛴다' 등을 통해 발라드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을 받으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케이윌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를 통해 네오-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니가 필요해'는 30인조 오케스트라의 리얼 스트링과 신스의 어우러짐, 록(Rock)적인 요소와 하우스 비트의 절묘한 조화 위에 케이윌의 애절한 보컬라인이 더해진 미디엄 발라드로, 히트 작사가인 김이나와 민연재가 공동작사를 맡아 유니크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니가 필요해' 뮤직비디오에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명연기로 호평을 받은 아역배우 여진구를 비롯해, 지창욱과 씨스타 보라가 출연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형상화 했다.

한편 케이윌은 '니가 필요해'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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