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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vs'닥터진', 뺏길까 빼앗을까…0.4%P차 초박빙


[장진리기자] '신사의 품격'과 '닥터진'이 주말극 왕좌를 두고 불꽃 승부를 벌이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과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닥터진'은 각각 14.8%, 14.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신사의 품격'은 0.1%포인트 하락, '닥터진'은 0.4%포인트 상승한 수치. 2일 0.9%포인트 차로 접전을 펼쳤던 '신사의 품격'과 '닥터진'은 0.4%포인트 차로 시청률 격차를 더욱 좁히며 불꽃 튀는 시청률 승부를 이어갔다.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던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고, '닥터진'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한 상황. 두 드라마의 격차는 불과 0.4%포인트 차. 이제 '신사의 품격'은 도망가야 하고, '닥터진'은 추월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

단 0.4%포인트 차의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신사의 품격'과 '닥터진'의 시청률 승부가 '신사의 품격'의 견제로 끝날지, 혹은 '닥터진'의 역전이 이루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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