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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박민영, 눈물샘 터졌다 '청초+애절'


[이미영기자] '닥터 진' 박민영의 눈물샘이 터졌다.

MBC 주말기획드라마 '닥터 진'에서 단아하고 강단 있는 조선시대 규수 홍영래 역으로 출연중인 박민영이 맑고 청초해서 더욱 슬픈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애써 울음을 삼키려 노력하지만, 결국 터져나온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구슬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절제된 내면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박민영의 진심어린 눈물은 이번 주 방송될 '닥터 진' 전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닥터 진' 제작사 관계자는 "그간의 작품을 통해 탄탄히 다져온 내공을 발휘,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박민영이 홍영래의 시련과 아픔이 담긴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닥터 진'의 눈물의 여왕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닥터 진'은 5회 예고편을 통해 활인서에서 역병 환자들을 보살피던 진혁(송승헌 분)이 괴질에 걸렸음을 예고하며, 예측할 수 없는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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