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골프, 야마하 커스텀데이 개최

[류한준기자] ㈜오리엔트골프가 고객들을 직접 찾아 피팅서비스를 실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리엔트골프는 '야마하 커스텀데이' 행사를 시작한다. 야마하 소속 투어 프로들의 피팅을 담당하는 투어팀이 직접 나서 해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인 맞춤 클럽을 제작해주는 자리다.

야마하의 RMX 드라이버는 1.5g 단위 웨이트추로 다양한 구질 조정과 헤드 무게 조절이 가능하다. 로프트각과 라이각 조절이 좀 더 쉬워졌다. 여기에 샤프트의 라인업을 더 확대하고 피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커스텀데이' 행사의 주된 내용이다.

커스텀데이에서는 과학적인 스윙 분석도 선보인다. 스카이트랙을 통한 과학적인 분석으로 골퍼 본인에게 알맞은 스펙의 클럽을 시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자가 구매 의사를 밝힐 경우 행사 현장에서 바로 수령하거나 주문도 가능하다.

커스텀데이 행사를 통해 구매한 클럽은 그립 무상교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아이언과 우드, 유틸리티 등도 피팅할 수 있다.

이번 커스컴데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정된 날짜에 열린다. 오리엔트골프는 앞으로 행사 개최 지역을 더 늘릴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오리엔트골프 홈페이지(http://www.orientgolf.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의 스윙 습관을 확인하고 피팅 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은 오리엔트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02-582-5787) 또는 야마하골프 홈페이지(www.yamahagolf.co.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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