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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송강, 정경호 아들이었다 '충격'...지병 악화 병원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송강이 정경호 아들이었다.

28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서는 루카(송강 분)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이 있던 하립(정경호 분)은 루카를 업고 병원으로 달렸고, 그때 루카의 엄마가 병원으로 달려온다. 하립은 루카의 엄마가 자신의 전처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tvN 캡처]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tvN 캡처]

루카의 한국 이름을 확인한 하립은 루카가 자신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주치의는 "루카의 지병이 악화돼 수술을 빨리 해야된다"고 루카의 엄마에게 이야기했고, 하립은 이 얘기를 엿들었다.

루카의 엄마는 이충렬(김형묵 분)에게 하립이 서동천 아들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두 사람은 마주 앉아 이야기했다. 하립은 수술을 해야하지 않냐고 걱정했고, 루카의 엄마는 "우리 루카 강하다. 몬테카를로로 돌아갈 거다. 거기가 루카의 집이다"고 말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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