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내년 1월 31일까지 '알린이천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현 고등학교 3학년 총 1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알바비를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알린이천국 프로모션은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일명 '알린이'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첫 알바 응원금을 지원하는 특별 이벤트다. 첫 알바비를 2배로 받을 수 있는 파격 혜택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해 약 3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프로모션 역시 알바천국에서 인생 첫 알바를 구하는 고3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100명을 선정해 첫 아르바이트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알바천국 이력서를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알바비 2배 받기' 버튼을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알바천국 서비스를 이용해 첫 아르바이트를 구직하고 한 달 이상 아르바이트 근무를 마치면 된다.
응모 후 이벤트 페이지 내 달력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고 SMS, 이메일 등 알람 수신을 동의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내년 2월 5일 발표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참조하면 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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