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인 마이 백' 유튜브 영상, 비공개 전환…민아 폭로 때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보그 코리아가 그룹 AOA 멤버 설현의 '인 마이 백'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6일 보그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보따리 가득 지고 온 설현의 기상천외한 인 마이 백'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설현이 평소 쓰는 물건을 가방에 담아와 소개하는 영상이다. 그는 지갑 속에 가지고 다니는 몰카 탐지 카드와 "연기하면서 느꼈던 희열을 잊을 수가 없기 때문에 또 느끼기 위해 연습을 한다. 그 성취감이 제일 큰 행복이다. 그걸 안 이상 연기를 포기할 수 없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드러냈다.

그러나 최근 AOA 멤버 출신 민아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자신을 괴롭히고 따돌린 전 멤버 지민이 아직까지 사과하지 않았으며 방관하고 동조했던 다른 멤버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보그 코리아 측은 설현의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