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팬의 물음에 솔직하게 답했다.
은가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KBS 2TV '불후의 명곡', SBS '런닝맨' 등을 언급했다.
이어 "언제부터 예뻤나요?"라는 팬의 물음에 "때는 바야흐로 2009년. 강남 선생님을 만나"라며 성형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또한 남자 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남자 친구는 없는데 남편이 있다"라며 TV조선 '와카남'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상준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상준과 결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런 질문이 많다. 지금의 답은 이상준은 참 좋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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