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1일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아플텐데도 씩씩하게 있어주는 우리 봉지 고마워. 14살 되었지만 여전히 애기 같은 우리 봉지. 건강하자"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안고 소파에 앉아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에도 여유가 묻어난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달 배우 최태준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1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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