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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도토페' 써니힐 주비 "배우 전업, 촬영장 공기 달라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4인조 그룹 써니힐이 '놀면 뭐하니' 도토리페스티벌 첫 무대를 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는 '도토리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이날 써니힐의 '두근두근'이 첫 무대를 열었다. '두근두근'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놀면 뭐하니' 도토리페스티벌에 써니힐이 출연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도토리페스티벌에 써니힐이 출연했다. [사진=MBC]

이날 빛나는 "승마장에서 일하는데 연예인분들도 적지 않게 오신다. 그런데 최근 인기서열 1위는 써니힐 빛나"라고 밝히며 웃음 지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김은영은 "촬영장 공기가 달라졌다. 배우 김은영인지 알았지 써니힐 주비인 줄은 몰랐다더라"라며 "NG가 나도 안혼난다"고 덧붙였다.

이날 써니힐은 '두근두근'에 이어 2007년 데뷔곡이자 도토리월드 이달의 루키상을 수상한 '통화연결음'까지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써니힐은 '굿바이 투 로맨스'까지 라이브로 열창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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