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박보미가 3.38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박보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의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한보왔어여 어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2022년 2월 25일 두시 육분. 3.38kg"라며 아들의 출산 기록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모습. 간호사가 조심스레 아이를 잡고 있고 신생아실 밖에서 한보미가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안소미는 "어머나. 뽀미야 축하해"라며 박보미의 출산을 축하했고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어머 드디어 방 뺐구나"라며 "너무 귀엽다. 고생했다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박보미는 지난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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