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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한국계 배우 주연급 캐스팅


동명의 인기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하는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에 한국계 배우 두명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미국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계 혼혈배우 문 블러드굿과 역시 한국계 미국 배우 릭 윤이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월 태국에서 크랭크인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 춘 리의 전설(Street Fighter : Legend of Chun-Li)'에서 타이틀롤은 인기 TV시리즈 '스몰빌'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크룩이 맡았으며 이 밖에 '그린마일'의 마이클 클락 던컨이 '발록'으로, '아메리칸 파이'의 크리스 클라인이 '내시' 역으로 출연한다.

한국계 배우 블러드굿 문과 릭 윤은 각각 태국 여형사 '수니' 역과 비밀스러운 인물 '겐' 역을 맡았다. '로미오 머스트 다이'의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감독이 연출하는 '스트리트 파이터'에는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타부와 싱가포르의 에드먼드 첸, '와호장룡'의 정패패 등도 캐스팅된 상태다.

오는 3월 크랭크인해 홍콩과 방콕 등에서 촬영한 후 2009년 개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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