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장나라는 영화 '하늘과 바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4일 테스트 촬영 후 오는 14일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동안 가수와 드라마 활동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간 장나라는 2003년 '오! 해피데이' 이후 6년 만에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국내 연기 활동은 2005년 KBS 2TV 드라마 '웨딩' 이후 4년 만이다.
바이올리니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드라마물 '하늘과 바다'는 '마음이'의 오달균 감독이 연출하고 신인배우 현쥬니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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