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케이윌이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케이윌은 3월24일 부산 KBS홀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31일), 대전(4월7일)을 거쳐 4월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전국투어 '니가 필요해'를 마무리한다.
2009년부터 매년 단독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온 케이윌의 이번 공연은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라이브 무대를 통해 펼쳐왔던 케이윌 콘서트는 매 년 매진을 기록하며 '케이윌 티켓 프리미엄'을 입증하고 있다. 해마다 색다른 컨셉과 다양한 무대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확실히 다져나가고 있는 것. 여기에 '불후의 명곡2'를 통해 최고의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형 가수임을 증명했다.
소속사 측은 "케이윌은 노래 잘하는 감성 발라드 가수를 넘어 라이브 무대를 통해 숨겨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첫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케이윌의 다양한 매력과 새로운 모습을 마음껏 펼쳐 보이겠다"고 전했다.
케이윌은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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