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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윤진이, '메아리표' 눈물 열연에 호평 일색


[이미영기자] '신사의 품격' 윤진이가 진솔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SBS 주말기획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로 출연중인 배우 윤진이가 가식 없는 진솔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윤진이는 상큼발랄 사랑스러운 연기에 이어 최근에는 눈물 열연으로 캐릭터를 빛내고 있다는 평이다.

그 동안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윤진이는 최윤(김민종 분)을 사랑하지만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임메아리의 애절한 마음에 수많은 눈물을 흘렸다. 특히 눈물 연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장면들을 연출해냈다.

더불어 자신의 모습을 예쁘게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서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로 소화시켰다. 상큼한 미소로 남심을 접수했다면, 이번엔 마치 어린 아이 같이 귀엽게 우는 모습으로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을 접수하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우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워요~' '메아리 울지 마요~내가 다 슬픔', '메아리 우는 모습 볼 때마다 나도 눈물 남' '신인다운 진솔한 눈물 연기였어요. 감정이입 대박!' '아련한 윤메알 커플 언제 이뤄지나요… 눈물크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방송에서는 김수로(임태산 역)가 윤진이(임메아리 역)에게 김민종(최윤 역)한테 전 재산은 줄 수 있어도 윤진이는 절대 주지 못한다고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수로가 앞으로 두 커플을 계속 반대할지 아니면 마음을 풀고 허락을 할지 김민종과 윤진이의 향후 러브라인 결말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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