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종오 기자
ikokid@inews24.com

  1. [DNA혁신상] ②라이온로보틱스 "로봇을 통해 혁신을 일군다"

    “인간이 갈 수 있는 길을 함께 가며 어렵고 번거로운 작업을 대신할 로봇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다. 부족해지는 사람의 노동력을 보완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이⋯

  2. 겨울 낙뢰, 풍력 발전기를 보호하라 [지금은 과학]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환경연구센터 우정민 박사팀이 겨울철 해상풍력단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정극성 낙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전압이 ‘+’극과 ‘–’극이 존재하듯 낙뢰에도 정⋯

  3. 내년 기후위기 대응 기술개발에 2조7496억 투자 [지금은 기후위기]

    중앙정부‧지자체‧민간이 내년에 기후위기 대응 기술개발을 위해 2조7496억원을 투자한다.2025년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혁신 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에⋯

  4. 우주로 가는 길은 쉽지 않다 [지금은 우주]

    국내 민간 우주 발사업체 기업들이 잇따라 발사를 연기하고 있어 그 배경에 눈길이 쏠린다. 한 업체는 부품 수급 등에 문제가 발생해 발사 일정이 연기됐다. 또 다른 업체는 최종 리허설 과정에서 일부 보완 사항이 발견돼 미뤄⋯

  5. 해외 교수‧연구자 "탄핵 가결! 그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금(金)실’이 가득한 가슴을 안고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하루빨리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탄핵이 확정되기를 바랍니다.”한국의 현실과 미래를 걱정하는 해외 교수‧연구자들은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소추⋯

  6. IBS '상대론적 레이저과학 연구단장'에 김경택 GIST 교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은 광주과학기술원(GIST) 물리·광과학과 김경택 교수를 IBS 상대론적 레이저과학 연구단의 신규 연구단장으로 선임했다. IBS의 GIST 캠퍼스에 있는 상대론적 레이저과학 연구단은 오는 16일부터 연⋯

  7. 인간의 인지 방식과 비슷한 AI 나온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인간의 인지 방식을 모방해 이미지 변화를 이해하고 시각적 일반화와 특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의료 영상 분석,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8. 10명중 9명 "폐플라스틱 재생 제품 구매 의향"…문제는 안전성 [지금은 기후위기]

    10명 중 9명 정도(89.9%, 899명)는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문제는 ‘위생’과 ‘안전성’을 꼽았다.새 플라스틱 제품의 품질과 동일함에도 플라스틱 재생원료로 만든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9. [데스크칼럼] 탄핵이 답이다! 과학도 답이다!

    ‘윤석열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4일 더불어민주당은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자고 했다. 12일 발표한 ‘尹의 대국민담화’는 국민 분노에 기름을 끼얹었다. 尹은 이날 ‘(야당의) 광란의 칼춤’ ‘(선관위의) 2024년 4월 총⋯

  10. 눈 덮인 '보발재의 겨울'…WMO 2025년 달력 '12월 사진'으로 선정

    충북 단양군의 보발재 모습을 담은 사진이 ‘세계기상기구(WMO) 2025년 달력’에 12월 사진으로 선정됐다.12월 사진으로 실리는 작품은 ‘보발재의 겨울(Winter in Danyang Bobaljae pass/이상운작(作))’이다.WMO는 매년 193개 회원국을 대상⋯

  11. "이분들이 있어 韓 과학 발전했다"

    올해 과학기술유공자 6명이 신규 지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한 △고(故) 박달조 한국과학원(현 KAIST) 2대 원장 △박성현 서울대 명예교수 △고(故) 심문택 국방과학연구소 전⋯

  12. '문어 실험실'을 아시나요 [지금은 과학]

    국내 연구팀이 병렬 스케줄링을 통해 기존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소재 개발 시간을 5배 이상 단축할 수 있는 ‘OCTOPUS’ AI 자동화 시스템을 내놓았다.신소재 개발은 설계부터 상용화까지 막대한 시간이 걸리고 비용이 들어간다.⋯

  13. 이노스페이스 로켓 관련 기술, 산업부 장관상 받아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가 독자 기술인 ‘하이브리드 로켓 추진기관용 파라핀계 고체연료 설계와 제조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실용화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이노스페⋯

  14. 기후변화로 남극 물고기도 아프다 [지금은 기후위기]

    남극 물고기가 기후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기후변화 때문에 미래 남극 바다에서 물고기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김진형 극지연구소 박사 연구팀은 2⋯

  15. 기상청 "겨울철 약한 라니냐 가능성, 지속 기간 짧을 듯"

    현재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 편차는 –0.3℃로 평년보다 낮은 중립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온도가 비이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한다. 라니냐는 반대 현상을 일컫는다.엘니뇨와 라니랴가⋯

  16. UNIST 교수‧대학원생‧학부‧노조 등 888명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김진수 학부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장, 안순형 대학원 총학생회장, 강동익 참여노조 위원장, 송현곤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등 888명의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구성원들이 11일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는 시국선언⋯

  17. 140조원 규모 '호라이즌 유럽'…우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는 11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 K-Science & Technology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과기정통부는 경제, 외교, 안보에서 인공지능, 바이오, 양자 등 첨단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

  18. "우리나라, 북극 과학 역량 키운다"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북극과학협력 세미나와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 세미나를 개최했다.두 건의 세미나는 해양수산부와 외교부가 공동주최하고 극지연구소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주관해 10⋯

  19. 눈을 들어 하늘 보라…2024년 우주, 달이 태양을 가리면 [지금은 우주]

    2024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올해도 우주 분야에서는 여러 주목할 성과가 많았다.미국 항공우주청(NASA)은 최근 ‘2024년 모두를 위한 우주 탐사와 지구 과학 가속화’라는 기사를 통해 올해 우주 분야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20. 항암 면역세포 체내 직접 만들어→대장암‧피부암 등 치료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종양 조직에서 세포를 분리하고 증식시키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비용으로 환자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존 항암 세포치료 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항암 세포치료제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