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은경 기자
mylife1440@inews24.com

  1. JB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3701억원…'반기 최대'

    J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비은행 계열사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 25일 JB금융지주는 전년동기 대비 13.5% 증가한 3701억원의 당기⋯

  2. 티몬·위메프 사태…금감원, 카드사에 선배상 요청 논란

    금융감독원이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에 따른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카드사와 대형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에 환급 및 결제 취소를 당부했다. 25⋯

  3. 내수 예측 어긋난 한은 "고금리·고물가 완화되면 개선"

    한국은행이 내수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배경으로 1분기 고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를 꼽았다. 2분기 들어 조정이 이뤄지며 예상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3분기부터 물⋯

  4. 2분기 GDP 전기 대비 0.2%↓…상반기는 2.8% 성장

    설비투자와 민간 소비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를 보였다. 상반기 전체로는 2.8% 성장했다. 그러나 한은이 지난 5월 경제전⋯

  5. 김범수의 카뱅 신사업 진퇴양난

    카카오 창업주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되면서 카카오뱅크의 성장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에 신사업까지 불똥이 튈지, 법정 분쟁이 장기⋯

  6. 집값 기대심리 긴축 수준까지…2년8개월 만에 최고(종합)

    소비자들의 주택가격 전망이 긴축이 필요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집값 상승을 경고했던 한국은행의 우려 대로 흘러가면서 통화정책의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은⋯

  7. 7월 기대인플레이션 2.9%…2년4개월 만에 2%대

    소비자들이 예상하는 향후 1년간의 기대인플레이션이 4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다. 농산물을 중심으로 체감물가가 하락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소⋯

  8. KB금융 "주주환원 점진 확대…시장기대에 부합"

    KB금융지주가 주주환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분기에 '배당 총액 기준 분기 균등 배당' 도입을 통해 배당금을 끌어올린 데 이어 자사주 매입·소각을⋯

  9. KB금융, 상반기 순익 2.8조원…배당금 791원

    KB금융그룹이 상반기에 2조78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분기엔 1조7324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KB금융그룹은 23일 "1분기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

  10. 생산자물가지수 전년比 2.5%↑…11개월 연속 상승

    생산자물가지수가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농수산물과 석유제품이 오름세를 지속한 영향이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6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

  11. [부음] 김동우(케이뱅크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씨 장인상

    △이형구씨 별세.이수정·현정씨 부친상, 김상우·김동우(케이뱅크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씨 장인상 △빈소: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4일 오전 7시 △⋯

  12. 김병환 "금융시장 안정 최우선…소비자보호 관심"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금융시장 안정'을 첫 번째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22일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에서⋯

  13. 업비트 vs 빗썸, 한밤중 이용료율 경쟁 소동

    업비트와 빗썸이 이용 고객을 뺏기지 않으려고 가상자산예치금 이용료율을 실시간으로 끌어올리면서 밤사이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업비트는 지난 19일⋯

  14. [기자수첩] 금융시장과 따로 노는 대출금리 책임은 정부다

    기자수첩 '물에 빠진 놈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는 속담이 있다. 최근 한국은행 분들이 이런 푸념을 달고 다닌다. 신종 코로나⋯

  15. 시장금리 하락에 금리 인하 멀어지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조정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리고 있지만, 수요를 억제하기엔 한계도 있다. 전문⋯

  16. 재도전 케이뱅크 IPO…잘 될까?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에 도전장을 내면서 시험대에 올랐다. 공모주 시장에 열기는 있으나, 업비트 발 유동성과 낮은 수익성이 한계로 꼽힌다. 케이뱅크는 지⋯

  17. 작년 국민순자산 472조원↑…1인당 순자산 2.4조원

    지난해 주가 반등으로 국민순자산이 증가세를 유지했다. 다만 주택 가격 하락으로 증가 폭이 둔화하며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9.6배 수준으로 낮아졌다. 18일⋯

  18. 지배구조 수술 들어간 농협…인사 폭에 관심

    농협금융지주가 지배구조 수술을 앞두고 물갈이 인사를 예고했다. 금융감독원이 농협중앙회-농협금융지주-농협은행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에 문제를 제기한 만⋯

  19. "은행 2030년 온실가스 중간목표 달성 못 할 듯"

    은행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평판리스크 등으로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BOK이슈노트:최근⋯

  20. 10년 고정금리 주담대 시동…'기대 반 우려 반'

    신한은행이 10년 물 커버드본드 발행을 예고하며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에 시동을 걸었다. 경쟁 은행들도 발행을 검토하며 뒤따르고 있다. 업계에선 차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