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박정민 기자
pjm8318@inews24.com

  1. 에버스핀, 日 SBI 금융그룹과 보안 강화 협력

    에버스핀은 일본 SBI홀딩스, 양사의 합작법인 SBI에버스핀과 함께 SBI금융그룹 보안 강화를 위한 3자 협력을 선언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선언은 에버스핀의 보안 솔루션을 SBI그룹 전사 보안에 적용하기 위해 SBI홀딩스와 SBI에버⋯

  2. 'K-스팀' 도전하는 게임사들…'자체 플랫폼' 경쟁력 키운다

    국내 게임사들이 자체 플랫폼에 해외·인디게임사 등 외부 게임 공급을 늘리면서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실행 도구를 넘어 편의성과 유통 기능을 강화해 '제2의 스팀'을 노린다는 구상이다.15일⋯

  3. 넥슨,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퍼블리싱

    넥슨은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게임은 서브컬처 게임 '벽람항로'로 유명한 만쥬게임즈가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판타지 월드⋯

  4.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제주여행주간' 캠페인 성료

    데브시스터즈는 제주관광공사와 협업한 '2025 하반기 제주여행주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앞서 데브시스터즈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6월 제주 여행 콘텐츠 확산·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6개월에 걸⋯

  5. 파이오링크, 웹 방화벽 취약점 대응 시그니처 긴급 배포

    파이오링크는 자사 웹 방화벽 '웹프론트-K(WEBFRONT-K)'에 최근 공개된 React와 Next.js의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 대응을 위한 전용 탐지·차단 시그니처를 긴급 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글로벌 웹 개발 프레임워크 생태계를⋯

  6. [겜별사] 'K-인디게임'의 가능성, 네오위즈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지난 2023년 '웰메이드 인디게임'으로 평가받은 네오위즈의 '산나비'가 본편 출시 2년 만에 무료 DLC '귀신 씌인 날'을 출시했다. 전통문화와 사이버펑크를 결합한 특유의 세계관을 계승하면서, 본편과 차별화된 액션 스타일로 게⋯

  7. 장현국 '위믹스 유통량 조작' 의혹 무죄 확정…檢 상고 포기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암호화폐 '위믹스' 유통량 조작 혐의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상고하지 않아 장 대표의 무죄가 확정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상고시한인 전날(4일)까지 법원에 상고장을 제⋯

  8. 익스트랙션·서브컬처·AAA까지…위메이드맥스, 2026년 대대적 신작 공세

    위메이드의 개발 자회사 위메이드맥스가 내년 익스트랙션 슈터, 서브컬처 RPG, 트리플A(AAA) 장르 등 대대적인 신작 공세로 사업을 확장한다.위메이드맥스의 2026년 신작 라인업 포문은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중인 PvPvE 익스⋯

  9. 시프트업 '니케', 3년 연속 AGF 참가…대중 접점 넓힌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가 올해 'AGF(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 2025' 참가에 이어 내년에도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니케는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AGF에 참가했다. 지난해 7만 2000여명이 방문해 대중적 콘⋯

  10. "K-서브컬처, 대세는 대세"…지스타 안 부러운 'AGF 2025'

    "올해 처음 AGF에 오게 됐는데 생각보다 많은 게임·서브컬처 팬들이 방문해 놀랐습니다. 이 정도면 지스타와 맞먹는 느낌입니다."올해 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AGF) 2025을 둘러본 국내 게임사 관계자가 행사 첫날 이같은 소감⋯

  11. 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저작권 침해 없어, 구성원의 공동 창작물"

    아이언메이스는 게임 '다크앤다커' 관련 항소심 결과와 관련해 "넥슨이 주장한 저작권 침해 주장은 인정되지 않았다"며 "다크앤다커는 아이언메이스 구성원이 함께 개발한 공동 창작물임을 강조드리고 싶다"고 밝혔다.아이언⋯

  12. 넥슨, '다크앤다커' 2심도 판정승…"손배액 감소는 아쉬워" [종합]

    게임 '다크앤다커'를 둘러싼 넥슨과 아이언메이스의 법적 분쟁에서 법원이 다시 한번 넥슨의 손을 들어줬다. 1심보다 배상액은 줄었으나 아이언메이스의 영업비밀 침해 행위가 폭넓게 인정돼 형사소송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13. 항소심도 넥슨 손 들어줘....배상액은 57억원으로 1심보다 줄어

    게임 '다크앤다커'를 둘러싼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저작권 항소심에서 아이언메이스의 영업비밀 침해가 폭넓게 인정됐다. 다만 배상액은 1심보다 감소했다.4일 서울고법 민사 5-2부(부장판사 김대현·강성훈·송혜정)는 넥슨⋯

  14. 컴투스·카카오게임즈,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컴투스와 카카오게임즈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임직원 복지 등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임직원⋯

  15. NHN, AGF 2025 부스·프로그램 공개…'어비스디아·최애의 아이'로 팬심 공략

    NHN은 AGF 2025에 참가하는 신작 '어비스디아',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의 부스·프로그램 정보를 4일 공개했다.AGF(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 2025는 오는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다.어비스디아의⋯

  16.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4분기 신작 모바일 MMORPG 중 매출 1위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고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이 4분기 국내 신작 모바일 MMORPG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4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17. 넥슨-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2심 오늘 결론…저작권 침해·손배액 쟁점

    게임 '다크앤다커'를 둘러싼 넥슨과 아이언메이스의 저작권 분쟁 항소심이 4일 결론 난다.서울고법 민사 5-2부(부장판사 김대현·강성훈·송혜정)는 이날 오후 2시 넥슨이 최주현 아이언메이스 대표 등에게 제기한 영업비밀·저⋯

  18. "일반기업 수준에도 미달"…보안업계, 쿠팡 '서명키 관리' 방식 질타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서명키' 관리 등 쿠팡의 허술한 보안 실태에 대한 보안업계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핵심 보안 장치에 대한 내부통제가 지켜지지 않았으며, 정보보호 투자도 매출 대비 저조해 보안⋯

  19. 개인정보위 "ISMS-P 인증, 현장심사·모의해킹 도입할 것"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3일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기된 ISMS-P 인증 실효성 논란과 관련해 "ISMS-P 인증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심사와 모의해킹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송 위원장은 이날⋯

  20. "사후 제재→사전 예방 중심"…개인정보위, 내년 예산 '729억원' 확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6년 예산이 올해 대비 70억원 증가한 729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침해·유출 예방, 보안 분야에 투자해 개인정보보호 정책 패러다임을 사후 제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