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종민이 혼전 임신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한해동안 게스트로 나왔던 출연자들과 연말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종민에게 "날짜 나왔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이번 달에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애가 나오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당황했다.
유재석은 "사회는 제가 보기로 했다. 수유리 동네 후배다"고 말했고, 김광규가 "축가 내가 해줄까?"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바로 "아니요, 괜찮습니다"라고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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