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TEAMHOPE (팀호프)'로 소속사를 옮겼다.
2일 팀호프는 "이하늬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TEAMHOPE에 합류했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TEAMHOPE는 배우 변요한과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과 종합 격투기 선수 최승우가 소속돼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와 MBC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였다. '열혈사제2'에서 빌런 검사에서 열혈 검사로 변신한 박경선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 받았고, ;2024 S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MBC 금토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전날 열린 '2024 MBC연기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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