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6살 연하의 인테리어 CEO와 세번째 맞선을 봤다.
6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세번째 맞선남을 만나는 박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소현은 첫번째 맞선남이었던 10살 연하 김윤구를 언급하며 “윤구 씨와의 만남이 강렬했다. '10살의 나이 차이를 내가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싶었다. 이 틀을 깨고 한 발짝 더 나아가 보자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세번째 맞선남은 청담동에서 연 매출 수십억원에 달하는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 있는 6살 연하 강석원. 그는 박소현이 이상형이라며 "'제가 살면서 소현 씨를 한번 만날 수 있을까?' 이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이분의 이력을 받았을 때 10살 차이보다는 훨씬 더 '아 내가 이 정도는 한번 도전해볼까? 만나볼까?' 하는 오픈 마인드가 됐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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