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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구준회, '야근하고 갈래요?'⋯심쿵 판타지 오피스 로맨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이콘 구준회가 숏폼 드라마 '야근 하고 갈래요?'로 연기 도전을 이어간다.

펄스픽이 핑크빛이 가득한 '야근 하고 갈래요?'(감독 김도형)와 '내 작장상사는 전여친'(감독 박태웅), 두 작품을 공개했다.

야근하고 갈래요 [사진=펄스픽]

먼저 '야근 하고 갈래요?'는 '우리 사랑했을까​' '스카이 캐슬' '어쩌다 18' 등을 공동 연출한 김도형 연출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장르는 판타지 로맨스이다. 여기에 아이콘의 구준회가 주연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야근 하고 갈래요?'는 무엇도 기대할 게 없는 '이생망'이었던 40살 선미가 25살로 다시 태어나는 마법에 걸려 꽃미남으로 가득한 회사에 출근하면서 펼쳐지는 심쿵 판타지 오피스 신데렐라 로맨스​. 진실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이 작품은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핑크빛 설레임을 안겨줄 것이다.

내 직장상사는 전여친 [사진=펄스픽]

다음 작품은 140만명 구독자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안겨주는 채널 '싱글벙글' 제작진이 숏폼 드라마 제작에 출사표를 던진 '내 직장상사는 전여친'이다. 취준생에서 그토록 원했던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간 석주(김윤)가 과거 자신을 지치게 했던 모습은 싹 털어버리고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변해버린 X 은우(성은우)를 직장상사로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믹 로맨스다.

펄스픽은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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