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월 14일~16일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1월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다섯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5TH FANMEETING 'SKZ 5'CLOCK''('스키즈 파이브어클락')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SKZ 5'CLOCK'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월 14일 오후 7시, 15일 오후 6시, 16일 오후 5시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포스터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러블리한 분위기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스테이(팬덤명: STAY)를 향해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이들 뒤로 자리한 하얀 성과 5시를 알리는 시계가 시선을 붙잡는다. '콘셉트 맛집 그룹'으로서 언제나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해 온 스트레이 키즈가 밸런타인데이와 맞물려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STEP OUT 2025"'("스텝 아웃 2025") 영상을 게재하고 새해 전개할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다섯 번째 팬미팅으로 2025년 특급 행보의 스타트를 끊은 스트레이 키즈가 풍성한 활동으로 올 한 해를 꽉 채우고 월드와이드 활약세를 잇는다.
팬미팅에 이어 오는 3월부터는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스트레이 키즈는 작년 12월 발매한 앨범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으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차트 통산 여섯 번째 정상에 오르며 해당 차트 69년 역사상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한 이래 여섯 개 앨범을 연속 1위로 진입시킨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어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