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정은혜, 허유원 아나운서가 각종 오해를 해명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KBS 신입 아나운서 48기 임지웅, 홍주연, 김진현, 50기 정은혜, 이예원, 박철규 허유원이 출연했다. 또 김재원 아나운서 대신 이영호 아나운서가 자리를 지켰다.
이날 정은혜 아나운서는 '자칭 카리나'라는 별명에 대한 세간의 오해를 해명했다.
정 아나운서는 "'자칭 카리나'라는 별명이 있는데, 내 입으로 카리나 닮았다고 말 한 적이 없다"며 "악플 다는 분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토로했다.
또 허유원 아나운서는 때아닌 성형설에 곤욕을 치렀다고 밝혔다. 허 아나운서는 "내가 입술에 필러를 맞았다거나 코수술, 양악 수술을 했다는 얘기도 들었다.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나는 자연이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얼굴"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선배 엄지인 아나운서는 "악플은 나에게 해 달라. 이 친구들은 모두 자라나는 새싹들이다"라고 말하며 후배들을 품어줬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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