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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동원 사진 보며 태교했는데 강재준 낳아...마취가 확 깨더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 붕어빵인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집을 방문했고, 이지혜는 강재준과 똑닮은 아들을 언급했다.

이은형 강재준 [사진=유튜브]

이은형은 이지혜에게 "언니가 처음에 아기 낳았을 때 오빠 닮아서 놀랐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이지혜는 "나 너무 기절했다. 아기를 보여주는데 너무 충격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은형은 "저는 사실 태교를 했다. 그 사람 얼굴을 자주 보면 닮는다고 해서 강동원 씨 얼굴을 매일 봤다. 절개를 하고 딱 나왔는데 산부인과 원장님께서 '은형 씨, 재준 씨가 나왔어요' 했다. 마취가 깨는 줄 알았다. 혼란스러웠다"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이은형에게 둘째를 어필 중이라고 밝혔고, 이은형은 "근데 낳았는데 또 강재준이면. (그것도) 딸인데 나를 안 닮고 강재준이 나오면 자존감이 낮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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