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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로잡은 아이브, '레블 하트' 아이튠즈 14개 지역 호성적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이브가 전 세계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브는 지난 13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발매한 후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대세임을 증명했다.

아이브 단체 이미지.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는 컴백과 함께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14일 오전 8시 기준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Top K-pop Song)' 차트에서 베트남, 필리핀, 루마니아,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홍콩 등 6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뉴질랜드, 헝가리, 대만에서는 2위를 차지했고, 독일,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은 상위권을 차지해 전 세계 14개 국가·지역 차트를 접수했다.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캄보디아, 홍콩에서 1위를, 필리핀, 바레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총 9개 국가·지역에서 Top10을 기록해 호성적을 거뒀다.

멤버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함께 어우러진 '레블 하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16시간 만에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오전 10시 기준 인기급상승 동영상(음악)에는 1위를 차지해 현재까지 끝없는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에서 뮤직비디오 본편은 2위에 올랐으며,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또한 11위를 차지해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레블하트'는 발매 직후 국내에서 먼저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를 비롯해 멜론 HOT100(발매 100일) 5위, TOP100 22위, 지니 TOP100 13위 등 상위권을 휩쓸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선공개곡 '레블 하트'는 감미로운 스트링에 업템포 드럼이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로 형성돼 한 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매력을 자랑하며, 자기 확신에서 파생된 또 다른 변화의 시작을 '공감'이라는 초점에 맞춰 풀어내 한층 견고해진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한편, 아이브는 한층 깊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낸 '레블 하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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