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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윤남노, "흑수저 요리사 중 예약급증률 1위⋯대기업 손잡고 신상품"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셰프 윤남노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흑수저 요리사들 중 예약 급증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추신수와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셰프 윤남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사진=MBC]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별명을 가진 윤남노는 한 프랜차이즈 식당의 헤드 셰프로,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4등을 차지하며 인기가 급부상했다. 그는 방송 초반 경력이 많은 셰프들을 상대로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태도를 보이며 '빌런' 역할을 해 흥미진진하게 만들었고,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윤남노는 '흑백요리사'의 최대 수혜자가 된 사실을 전했다. 현재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예약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예약 자체가 힘들다는 것. 그는 "'흑수저 요리사'들 사이에서 예약 급증률 1위"라는 사실을 전하면서 자신의 SNS에 오류가 난 줄 알았던 사연을 전한다.

그는 SNS에 다양한 맞팔 요청과 DM(다이렉트 메시지), 영상이 올라왔다면서 평소 요리만 해 TV를 잘 챙겨보지 못해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꺼냈다. 수많은 연예인이 SNS를 통해 자신을 응원해 줬는데,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흑백요리사' 최대 수혜자답게 윤남노는 또 대기업 두 곳에서 신상품 출시 러브콜을 보내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그중 한곳과 새롭게 출시하는 신상품을 즉석에서 요리해 4MC를 비롯한 게스트들의 미각을 자극한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15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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