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이 10년간 누적 상금이 20억원이라고 밝혔다.
1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페이커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10년간 누적된 상금이 어마어마하던데, 바로바로 입금되냐"고 물었고, 페이커는 "대기업이니까 바로 들어온다. 상금이 아마 20억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자세히는 모른다. 다 계산해 본 건 아니라서"라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아직도 용돈을 받아서 쓰냐"고 물었고, 그는 "그런 건 아닌데 딱히 돈 쓸 일이 없다. 가장 많이 쓰는 데가 훠궈 전문점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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