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지진희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진희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지진희는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배우 지진희가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끌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f8829450c749f0.jpg)
발인은 오는 16일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지진희는 드라마 '대장금', '동이', '미스티',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묵직한 존재감을 떨쳤다. 최근작은 지난 13일 막내린 KBS 2TV 시트콤 '킥킥킥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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