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노건우를 위해 '6년차 아내' 김성아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오민주, 노건우, 엄태림-노원호, 마희구, 그리고 5승에 도전하는 이승우가 출연했다.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9a32b3fb9fbc78.jpg)
아내 김성아는 '사랑꾼 남편'이라며 노건우를 소개했다. 김성아는 "노건우와 결혼 6년차로, 내가 2살 연상 누나"라면서 "남편은 대한민국 최고의 사랑꾼"이라고 했다.
연신 웃던 그는 "고민이 있다. 친정아버지가 남편을 사위로 인정하지 않는다. 결혼식도 오지 않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김성아는 "아버지 이제 노서방 좀 인정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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