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복고아재 엄태림-노원호가 "시청자들의 잃어버린 청춘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오민주, 노건우, 엄태림-노원호, 마희구, 그리고 5승에 도전하는 이승우가 출연했다.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3daf8682efe33c.jpg)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65e0eca7b6b8ef.jpg)
40대 중반 댄스듀오 복고아재 노원호는 "엄태림과 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댄스가수를 꿈꿨다"며 "20대에 각자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이후 결혼하고 각자 생활전선에 나섰다. 이후 마흔이 되어 SNS에 그시절 춤을 재현했고, 300만뷰를 돌파했다. 멈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설특집 무대에도 오른 바 있다. 노원호는 "우리는 지금 다시 20대 불타는 청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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