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신기루가 사망 가짜뉴스에 불쾌감을 토로했다.
신기루는 18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사망설이 담긴 영상 섬네일을 올린 뒤 직접 반박했다.
![방송인 신기루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SBS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ed14aeac4c88b.jpg)
해당 섬네일에는 '모두가 살 빼라고 했는데 자택서 충격 사망 신기루, 고혈압 쇼크에 세상 떠나자 모두가 오열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신기루는 "10년 안에 사망, 뭐 이런 거까지는 백 번 양보해서 사람 일 모르는 거니까 그냥 넘어가줬는데.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 나 혈압도 정상이고 오늘도 양꼬치 처리하고 왔는데 토마토 계란 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쇼크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가락으로 이런 장난질하고, 손가락으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남은 힘을 쥐어짜내어 가면서 견뎌내는 사람들 죽이는 것들은 모두 천벌 받아 마땅하다"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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