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틀오브더이어(BOTY) 월드파이널가 9월 화성에서 열린다.
대한브레이킹연맹이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비보이, 비걸에게 꿈의 무대인 '배틀오브더이어 월드파이널'이 화성시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틀오브더이어' 티저 영상 [사진=대한브레이킹연맹]](https://image.inews24.com/v1/64c4a9e9e65781.jpg)
화성특례시 주최, 대한브레이킹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배틀오브더이어 월드파이널'은 브레이킹 세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가장 역사가 오래 된 대회다.
이에 앞서 대한브레이킹연맹은 지난 1월 23일 독일 Six Step GmbH와 계약을 맺고 2025년부터 3년간 대회 개최 라이센스 권한을 획득했다. 또한 3월 11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만남을 가졌다.
'배틀오브더이어(BOTY) 월드파이널' 대회는 브레이킹 개인전, 올스타일 듀오전, 국제 키즈 올스타일 그리고 메인 행사가 될 브레이킹 단체전 4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대회는 9월 20일~21일 양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