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오연서가 이정재,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
20일 오연서 소속사 스토리제이 측은 "오연서가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배우 오연서가 19일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2acfb127d0b9d.jpg)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모종의 사건으로 정치부에서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 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오연서는 극중 임현준의 첫 사랑이자 한류여신 톱스타 권세나 역을 맡았다.
'얄미운 사랑'은 '굿파트너' 김가람 감독의 신작이다. 극본은 '닥터 차정숙'을 쓴 정여랑 작가가 맡았다. 이 작품은 이정재가 2009년 '트리플' 이후 15년 만에 선택한 로맨틱 코미디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방송 예정.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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