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유와 김다현의 소속사 그레인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변경한다.
20일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nCH Entertainment) 측은 "자사 트로트 전문 레이블인 그레인엔터테인먼트(Grain Entertainment)의 사명을 '엔트로엔터테인먼트(nTRO Entertainment)'로 변경한다"고 알렸다.
![엔트로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엔트로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6070acd8a0cec.jpg)
그레인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이름인 'nTRO(엔트로)'는 모회사 'nCH'의 철학인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의미하는 'n'에 트로트(TROT)와 인트로(INTRO)를 의미하는 'TRO'를 합성한 것으로, '트로트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와 함께 '트로트의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의미를 가진다.
엔트로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본격적인 K-TROT의 글로벌화를 위한 여러 활동들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nCH의 일본 자회사인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JAPAN을 주축으로 한일 콘서트 및 일본 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일본 음반 발매 등 일본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시너지를 극대화해 엔트로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엔트로엔터테인먼트에는 신유, 김다현, 김지현, 장태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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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트롯대세 라이징스타 김다현 가수님 언제나 멋진활동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최고다현 사랑합니다
다재다능 끼많은 한일가왕mvp 김다현 가수님 세계로 뻗어나가는 가수되길 응원합니다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김다현 가수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다현 항상 응원합니다현
엔트로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보석보다 귀한 김다현 가수의 해외 활동도 적극적으로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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