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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발 킬머, 폐렴으로 별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발 킬머가 6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등에 따르면 발 킬머는 이날 자신이 태어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사망했다.

미국의 영화배우인 발 킬머가 65세에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발 킬머. [사진=발 킬머 SNS]
미국의 영화배우인 발 킬머가 65세에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발 킬머. [사진=발 킬머 SNS]

그의 사망 원인은 폐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딸인 메르세데스 킬머 씨는 "폐렴이 부친의 사망 원인이었다"고 매체에 밝혔다.

1959년생인 발 킬머는 1986년 영화 '탑건'의 아이스맨 대위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5년 영화 '배트맨 포에버'에서 배트맨 역을 맡았다.

지난 2014년 후두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 후에도 '스노우맨' '솔져스 리벤지'에 출연했고, 2022년 영화 '탑건: 매버릭'에 아이스맨 제독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발 킬머는 배우 조안 휘일리와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메르세데스와 아들 잭이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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