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주문학관, 섬속의 섬 무료 개방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문학관은 2일부터 문학살롱 3층에서 도민들의 독립적인 창작공간 ‘섬속의 섬’을 조성해 무료 개방한다.

[사진=제주문학관]

섬속의 섬은 고요한 사색과 창작의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공간이다.

한 공간 당 최대 2명, 동 시간 최대 8명의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방문 당일 최대 4시간이다.

공간 이용은 제주문학관 3층 문학살롱을 방문해 간단한 사용 시간표를 작성하면 독서와 필사 등 자유로운 문학활동이 가능하다.

사용 문의는 제주문학관 3층 문학살롱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학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제주문학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문학관 3층 전체를 문학 관련 공연 및 토론, 토의 등 총체적 문학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하는 문학 프로그램과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주문학관, 섬속의 섬 무료 개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경수·김동연·이재명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경수·김동연·이재명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빈자리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빈자리
세월호 참사 11주기, 304명 희생자 추모 묵념
세월호 참사 11주기, 304명 희생자 추모 묵념
'바이러스' 김윤석, 러블리 아귀
'바이러스' 김윤석, 러블리 아귀
'바이러스' 장기하, 스크린 연기 데뷔
'바이러스' 장기하, 스크린 연기 데뷔
'바이러스' 배두나, 아찔한 브라톱 노출 패션
'바이러스' 배두나, 아찔한 브라톱 노출 패션
'바이러스' 볼하트 경력직(?) 김윤석에게 과외 받는 배두나
'바이러스' 볼하트 경력직(?) 김윤석에게 과외 받는 배두나
'바이러스' 배두나, 본투비 모델 포스
'바이러스' 배두나, 본투비 모델 포스
더불어민주당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더불어민주당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