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감독으로 나선 '로비'가 2위로 출발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로비'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3만715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만1775명이다.
!['로비'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사진=쇼박스]](https://image.inews24.com/v1/0a22644b3a7671.jpg)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하정우와 김의성, 박병은, 이동휘, 곽선영,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등이 열연했다.
1위는 이병헌 주연 '승부'다. '승부'는 같은 날 5만76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87만7735명을 기록했다. 8일 연속 1위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영화다. 이병헌이 조훈현을, 유아인이 조훈현의 제자 이창호 역을 연기했다.
유아인의 마약 논란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이병헌의 강렬한 연기와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연출, 지루할 틈이 전혀 없는 탄탄한 스토리텔링 등 호평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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