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의 예비 아내는 걸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었다.
로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김서연과의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5월 3일 결혼을 알렸다.
![로빈 데이아나, 김서연 웨딩 화보 [사진=로빈 데이아나, 김서연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6a6d2f0f9987cc.jpg)
![로빈 데이아나, 김서연 웨딩 화보 [사진=로빈 데이아나, 김서연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40b20ce11fcddd.jpg)
로빈은 "인생의 소중한 반쪽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다면 그 마음 꼭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며 살아가겠다. 새로운 시작,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김서연 역시 자신의 SNS에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며 "돌고 돌아 만난 인연이기에, 더 깊고 단단한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로빈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겸 배우로, 웹드라마 '로스트홈'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김서연은 LPG에서 예명 송하로 활동한 바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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