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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윤채경 "세 번째 데뷔…프로 데뷔러" 웃음


에이프릴 새 멤버로 합류한 소감 전해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에이프릴 윤채경이 세 번째 데뷔를 했다.

에이프릴이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새 멤버로 합류한 윤채경은 "하도 데뷔를 많이 해서 '프로 데뷔러'라고 얘기하시더라. 이젠 정직원이 됐다고 팬들이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윤채경은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했고, 프로젝트 걸그룹 I.B.I(아이비아이), C.I.V.A 등으로 활동했다.

에이프릴은 4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 전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봄의 나라 이야기'는 에이프릴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 노래로 어느 누구나 추억하는 그 마음 그 때의 짝사랑을 순수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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