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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이동휘,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하나 "긍정 검토"


한선화, 시크릿 이후 첫 행보 될까 '관심 집중'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한선화와 이동휘가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 물망에 올랐다.

한선화와 이동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20일 조이뉴스24에 "현재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극 중 신상 명품을 좋아하는 직장인이자 얼굴 마담인 마케팅팀 대리 하지나 역을, 이동휘는 최저 스펙의 직장원이자 사랑하면 눈에 뵈는 게 없는 순정남 도기택 역을 제안 받았다.

한선화가 이번 작품에 출연할 경우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이후 안방 복귀작이자 시크릿 탈퇴 후 첫 행보가 된다. 이동휘는 '응답하라 1988'과 '안투라지' 이후 차기작이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거듭된 취업 낙방으로 한강에 투신한 취업 준비생이 응급실에서 시한부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바라던 회사에 취업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 할 말 다 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딩 잔혹사, 일터 사수 성장기를 그린다. 현재 고아성, 하석진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미씽나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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