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결별했다.
2일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이동건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일에 매진하다보니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이동건과 지연은 2015년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함께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그 해 7월 "호감을 갖고 만나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이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2년여 만에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이동건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며 지연은 티아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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