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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안소희 "4월 결혼설 사실무근…허위사실 법적대응"


中 매체 결혼설 보도에 "깊은 유감"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김수현과 안소희 측이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혓다.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7일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의 4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중국 매체의 보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미 열애설이 났을 때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현재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6일 중국의 한 매체는 김수현과 원더걸스 출신의 안소희가 4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1년 동안 비밀 연애를 했으며 지난 2015년 9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안소희를 소속사에 소개한 사람도 김수현이라는 것.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허위보도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올해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안투라지'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싱글라이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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