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이용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가 배우 변수미와 결혼한다.
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6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최대한 검소하게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며, 최근 서울 시내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올 봄에는 아이가 태어난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행사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 2012년 교제 소속이 전해졌다. 예비신부 변수미는 동덕여대를 졸업한 후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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