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신인 걸그룹 H.U.B가 데뷔했다.
H.U.B(그레이시, 루이, 유음, 케이나)는 9일 데뷔곡 '미친듯이'를 발표했다. H.U.B는 2017 '아육대'에서 60m 달리기 금메달을 따느 루이가 소속된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친듯이'는 히트 작곡가 박범근, 누보의 곡이다. 트랩 힙합 장르로 화려한 편곡과 H.U.B 멤버들의 리드미컬한 래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한 자신을 '미친듯이'라는 단어로 잘 표현했고, 오늘 하루는 멋진 사랑을 찾아 함께 춤을 추고싶다는 마음과, 비슷비슷한 무언가가 아닌 새로운 것을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가사속에 동시에 담겨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팔색조 같은 음악적 색깔과 멤버들의 캐릭터로 앞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겠다. 팬 여러분에게 듣는 즐거움과 함께 보여주는 즐거움까지 보여드릴 것이니 H.U.B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고 전했다.
H.U.B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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