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트로피를 싹쓸이 했다.
레드벨벳은 12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루키'로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자이언티의 '노래', 볼빨간 사춘기의 '좋다고 말해'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안았다.
레드벨벳은 7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8일 MBC뮤직 '쇼챔피언',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이날 '인기가요'까지 1위를 차지하며 이번주 음악방송 트로피를 휩쓸었다.
레드벨벳은 이날 통통 튀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Rookie'의 무대를 선사했다. '루키'는 '수능금지곡'이라 불릴 만큼 중독성 짙은 가사와 리듬, 그리고 상큼발랄한 무대의 시너지 효과까지 더해지며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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